
일본에 사는 고양이 ‘시라타마’는 올해 다섯 살로 착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집사가 주는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며, 집사의 손길도 거부하지 않고 잘 받아들이죠. 시라타마의 집사는 평소 반려묘의 사진을 자주 찍는데, 집사가 가장 애정하는 고양이 사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시라타마의 ‘다리’가 강조된 사진이죠!
사진에서 보듯 시라타마는 다리가 정말 길어요. 식빵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와 편하게 앞다리를 쭉 뻗었을 때를 비교하면 구분이 확실합니다. 덕분에 시라타마의 긴 다리가 돋보이는 사진들이 시라타마 집사의 개인 sns 계정에 자주 등장하죠. (참고로 집사는 시라타마를 안았을 때 밑으로 축 늘어진 모습이 마치 터키 아이스크림 같다고도 표현했어요.)




여러 사진을 확인하니 시라타마의 다리가 정말 길죠? 혹시 여러분의 반려묘도 시라타마에 견줄만한 긴 다리를 갖고 있다면 아래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동그람이는 언제든지 내새꾸 자랑을 적극 환영합니다!
동그람이 장형인 trinity0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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