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벽두에 또 ‘쥐불놀이 학대’.. 피학대 동물 구할 법 어디에 있나

‘새해에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렸지만, 안타깝게도 똑같은 사건이 1년 만에 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반려견의 목줄을 잡고 쥐불놀이를 하듯 허공에 돌리는 등 동물학대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 지난 9일, 동물권단체 ‘케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는 반려견과 함께 걷던 남성이 갑자기 개의 목줄을 들어 올리고는 한 바퀴 돌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남성은 이어서

1년 뒤 시행될 ‘진료비 사전고지제’.. 수의사법 개정 이후 동물병원의 변화는?

동물병원 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라는 내용이 담긴 수의사법이 통과됐습니다. 그동안 ‘깜깜이 동물 진료비’라는 비판을 받았던 현행 동물병원 비용 체계에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 국회는 9일, 본회의에 상정된 수의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표결에 참석한 의원 172명 중 171명이 찬성했으며 1명은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표결에 앞서 “동물병원 이용자들의

[이동슈] 현직 대통령의 ‘개 식용 금지’ 발언… 해묵은 논쟁 끝낼까

1. “개 식용 금지 검토할 때 됐다” 문 대통령 발언, 현실로 이어질까 ​ 이제는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9월27일,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주례회동에서 ​ 이번주에는 문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개 식용’에 대해 의중을 밝힌 일이라 이에 대한 찬반 논쟁도 가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