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해변’에 어서 오시게냥~

고양이 가족이 모여사는 어느 아름다운 섬에 갔다. 때마침 놀아줄 사람이 와서 반가웠던 걸까? 해변 앞 편의점의 고양이들은 나를 적극적으로 맞이했다. 고양이들과 나는 해변을 통째로 빌린 기분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해맑은 고양이들을 바라보는 순간만큼은, 나 또한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고양이와의 만남은 ‘한여름밤의 꿈’처럼

때때로 길고양이들과의 만남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지난 여름, 공영 주차장의 담장 뒤를 보금자리 삼아 살던 오트밀네 가족과의 만남도 짧지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

아기 고양이 씨앗 [냥글냥글 고양이 여행]

옆 동네 고양이 ‘사이다’가 세 마리의 자식을 낳았다. ‘라즈’, ‘블루’, ‘베리’는 모두 밝은 성격이다. 솔직하고 장난기 많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사이다의 어린 시절이 겹쳐 보였다. 화분이 놓인 곳은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장소였는데, 마치 꽃의 요정처럼 보였다.

길고양이 등장에 죽자사자 도망친 강아지 ㅋㅋㅋ

보호자와 산책을 나간 비숑 ‘캔디’는 검은 털이 난 길고양이와 맞닥뜨렸다. 경계심을 드러낸 고양이. 그러나 캔디는 길고양이의 존재만으로 겁이 났는지 반대 쪽으로 냅다 뛰기 시작했다. 너무나 웃긴 상황에 캔디는 일본 방송에 화제의 댕댕이로 소개됐다고…

1. 짜왕이네 대가족 [냥글냥글 고양이 여행]

2019년 봄 우연히 동네고양이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면서 길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3년째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살고 있는 진소라.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길고양이와,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가까이, 때론 멀리 여행을 떠난다.

허스키 형이 떠나자 18일만에 뒤따라간 고양이 동생

허스키가 사는 집에 어느날 불쑥 들어온 길고양이. 그렇게 가족이 된 지 6년이 지났다. 나이가 들어 시름시름 앓던 반려견이 끝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뒤, 갑자기 고양이가 모든 음식물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아기 길냥이를 돌보고 있는데 ‘범백’이 의심돼요

8개월된 아기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캣맘. 어느날 갑자기 음식을 거부하고 초췌해진 모습을 보이는 고양이를 보고 ‘범백’이 아닐까 의심하는데… 무서운 전염병인 고양이 범백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구조해보니 ‘고양이 백혈병’… 어떻게 케어할까?

길고양이의 5%가 고양이백혈병을 앓고 있는데 전염성이 있어 다른 고양이에게 전파될 위험이 있다. 현재까지 완치를 가능케하는 치료법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평소 면역력 강화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39. 구조한 길냥이의 원인 모를 행동, 왜 그럴까요?

※ [동그람이X러브둥둥] 멍냥탐구생활 ☞ 시리즈 모아보기 이런 콘텐츠 어때요? “기쁠 때마다 소변 찔끔 우리 멈머 희뇨는 언제쯤 멈출까요?” A. 안녕하세요! 벳아너스 회원병원 강일웅동물의료센터의 강일웅 수의사입니다. 사연 속 보호자님은 유기… blog.naver.com 이갈이 중인 아깽이…유치 삼켜도 큰 문제 없을까요? A. 안녕하세요. 벳아너스 동물병원 VIP동물의료센터 치과원장 최이돈 수의사입니다. 반려묘인 봉봉이가… blog.naver.com

‘누가 던졌나?’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한 개.. 수사는 난항 예상돼

고층 아파트에서 창밖으로 던져진 것으로 추정되는 개의 사체가 단지 화단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지만, 범인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을 듯합니다. ​ 지난 20일 새벽 3시경,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약 4kg 정도 소형견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개는 발견 당시 즉사하지는 않았지만, 누운 상태로 잠시 몸을 가누다 이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수술 중 세상 떠난 반려견.. 1년 반만에 법원 “병원이 피해 배상해야” [이동슈]

1. 동물병원 의료사고 ‘손해배상’ 결론.. 어떻게 나왔나 반려동물 의료사고에서 동물병원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판결 내용이 곧 시행될 수의사법 개정안(중대수술 고지 의무)와 관련된 배상책임이라, 법 시행 이후 관련 소송에서 참고할 만한 판례가 될 듯합니다. 특히 원고 측이 이번 민사소송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을 바탕으로 해당 수의사에 대한 형사고발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나 잡아봐라~” 시민들 조롱하던 고양이 학대범, 실마리 찾았다 [이동슈]

1. ‘절대 못 잡는다’ 자신하던 범인이 남긴 증거는? ​ 길고양이에게 불을 지르고, 그 영상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학대범을 찾을 단서가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범인을 추적 중입니다. ​ 지난달 28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야옹이 갤러리’에 올라온 영상의 일부. 고양이를 포획틀에 가둔 뒤 불을 붙이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 페이스북 ​

내 집사는 내가 고른다! 직접 ‘집사 간택’에 나선 멍냥이들

유기되었거나 떠돌이 생활을 하던 멍냥이들이 가족을 만나는 대표적인 방법은 구조 후 보호소를 통해 입양을 가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참으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안락사가 되는 안타까운 경우들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이 멍냥이를 선택하지 않고, 멍냥이들이 집사를 직접 간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멍냥이들도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걸까요?

악랄한 고양이 강도단이 인질로 붙잡은 그것

고양이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특이합니다. 시크한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다정하고, 따뜻하면서도 또 좀 더 다가가려고 하면 냅다 피하는 게 고양이의 매력이죠.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게 바로 고양이만의 매력 포인트 같습니다. 동물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도 고양이만의 이 매력에 한번 빠지고 나면 헤어 나오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 준비한 이야기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예상치 못한 냥님과의 만남🤣

거리를 걷다가 평화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길냥이들을 보고 괜히 내적 반가움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괜히 멀찌감치 앉아서 ‘야옹’하고 말이라도 걸어보고, 혹시나 한 번 와줄까 손가락을 내밀어보기도 합니다. 물론 매번 무시당하기 일쑤죠(ㅋㅋ).   오늘 해외 동물이야기에서는 기억에 남을 만한 길냥이와의 만남 에피소드를 모아봤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길냥이와의 만남, 어떤 사연들인지 한

부산 주택가서 길고양이 20마리 연쇄살해 의혹… 경찰 수사중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가에서 길고양이 20여마리 사체가 석 달간 연이어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제공 ​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가에서 길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2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보호연대)의 신고를 받고 연쇄 동물학대 사건을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이 주택가에서 20여마리의 길고양이가 목숨을

차 보닛서 구조된 아깽이, 종이 가방에 담겨 향한 곳은?

여러분 롱패딩 준비하셨나요? 아직 기온은 영상이라며 다 지나간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었는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무시무시한 동장군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의 추위는 사람뿐만 아니라 거리의 고양이들에게 더 가혹하죠. ​ 추위를 피하기 위해 고양이들은 자동차 보닛 안으로 들어가곤 합니다. 엔진열로 몸을 녹이고, 엔진룸에서 차가운 겨울바람을 피하는 거죠. 이렇게 엔진룸에 고양이가 있는 채로 차를

호랑이 굴에 잘못 들어간 아기 고양이의 운명은?

두바이의 공주 라피타 라쉬드 알 막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입니다. 라피타 공주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써놓을 만큼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그녀는 해변가에 프라이빗한 동물원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는 호랑이는 물론 말, 오랑우탄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동물을 사랑하는 것과 동물원을 소유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인 것

길냥이의 안식처? 특이한 모습한 성탄절 트리의 정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날씨를 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러드는 시기가 되면 길냥이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되곤 하는데요. 길냥이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게 곳곳에 숨숨집을 설치해주긴 하지만, 다음날 가면 사라져있거나 망가져있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있겠지만, 길냥이와의 공존이 참 쉽지 않다는 게 느껴지죠. 이탈리아 루체라에 지어진

3개월 아깽이 얼굴에 불을.. “앞 못 보면서도 사람 손길 반겨”

지난 12일 전남 완도군의 한 밭에서 3개월령 새끼 고양이가 안면에 3도 가량의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목포고양이보호연합 ​ 태어난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가 얼굴에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동물학대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동물보호단체 ‘목포고양이보호연합’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전남 완도군의 한 밭에서 얼굴에 심각한

[이동슈] “존재 자체가 복지” 명예 공무원 된 대구 길고양이

1. 철거촌 길냥이의 묘생역전.. “‘두삼이’ 계기로 동물보호 문화 자리잡길” ​ 철거촌에서 위태롭게 살던 길고양이가 행정복지센터에 자리 잡으면서 ‘명예 공무원’으로 임명된 사실이 화제입니다. ​ 대구 두류3동은 10일 행정복지센터 화단에서 지내는 길고양이 ‘두삼이’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하고 임명식을 가졌습니다. 두삼이는 지난 4월 두류3동 내에 있는 공동주택 철거촌에서 구조된 수컷 고양이로 나이는 5~6세 정도로 추정됩니다.

충격에 빠뜨린 길냥이의 앞다리 상태…모두 학대 때문이었다

이번 사연은 길에서 끔찍한 학대를 당했던 길고양이 이야기입니다. 양쪽 앞다리가 하늘을 향해 꺾인 채 길을 떠돌던 고양이는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 했습니다. 허기진 배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길고양이는 다행히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도 됐죠. 아픈 상처를 가진 이 길고양이는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 길에서 살던 푸바오의 안타까운 모습

[이동슈] 목격자를 찾습니다.. 미궁 빠진 ‘재개발 구역 길냥이들의 죽음’

1. “10월 한 달간 재개발구역서 벌어진 수상한 일.. 길냥이 죽음과 무관할까?” ​ 지난 15일 이른 아침, 서울 연희동의 재개발구역. 재개발로 인한 퇴거가 진행 중이라 인적이 드문 빈 주택가를 순찰하던 용역업체 소속 경비원 A씨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A씨가 본 것은 골목길 한복판에 놓여진 고양이의 사체, 그것도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머리 부위와

길고양이가 집냥이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결정적 한방👍

최근 미국에 사는 여성 ‘안나(Anna)’씨는 6개월 전 만난 길고양이를 입양해 반려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안나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펴주며 정이 들었고, 결국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얼핏 보면 길고양이에게 간택당해 자연스럽게 입양으로 연결된 사례로 볼 수 있지만, 사실 그 안에는 길고양이의 엄청난 입양 강요(?)가 있었다고 합니다! 안나씨가 입양한 길고양이는 어느 날 갑자기 집 앞에

아픈 길냥이 입양한 동물병원, 최고 엘리트 직원을 얻다?

사람도 병원에 갈 때 긴장하기 마련인데, 하물며 동물은 어떨까요? 자신을 위한 치료임을 전혀 모르는 동물은 병원 내에서의 모든 처치가 불쾌하고 무서울 수 있죠. 그런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로빌 지역의 한 동물병원은 동물의 스트레스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 병원 내에는 동물의 스트레스만을 관리하는 특별 테크니션들이 있죠. 특이한 점은 이 테크니션들은 사람이 아닌

[이동슈] 군부대 아파트 주민들이 사랑하던 길고양이는 왜 추락사했나

1. 포항 군인 아파트 길고양이 추락사 사건… 군 경찰 “현재 용의자 수사 중” ​ 경북 포항시의 한 군부대 숙소 아파트. 아파트 단지에서 지내는 길고양이 ‘꾸꾸’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군인 및 군 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존재였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 3년 넘게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고 있는 캣맘 김모씨는 동그람이와의 통화에서 “아파트

아픈 너를 어디까지 돌봐야할까…입양은 힘든 캣맘의 고민

Q. 안녕하세요. 수개월 간 끊임없이 혼동스러운 상황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 귀촌해 시골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지난 겨울 한파가 몰아치던 날, 마당에 5개월쯤 되어 보이는 암컷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고양이는 눈물, 콧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는데 비전문가가 보기에도 호흡기 계통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어리고 아픈 고양이를 도와주지

뛰는 냥 위에 나는 냥 있다! 스트릿 출신 삼남매의 우당탕탕 일상

오늘 심쿵내새끼에는 아주 매력이 뿜뿜! 커지는 고양이 삼남매가 찾아왔어요. 같은 집에 사는 고양이면서 어쩜 이렇게 성격들이 다른지, 마치 만화 캐릭터들을 보는 느낌이랍니다. 한때는 모두 스트릿 출신이었던 세 남매가 만드는 케미스트리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친구들인지 한번 만나볼게요! ​ ​ 세 남매는 집사 강우리 씨 부부와 함께 부산에 살고 있어요.

우여곡절 끝 4년 만에 돌아온 고양이보다 화제된 이것?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요크셔의 지역 언론 더 요크 프레스(The York Press)를 통해 한 고양이의 사연이 보도되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고양이는 올해로 12살이 된 노라(Nora) 인데요. 4년 전 가출을 감행한 후 최근에야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4년 전, 존슨(Johnson) 씨네 가족은 노라가 가출했다는 사실을 알아채자마자 동네를 이 잡듯 뒤지며 노라를 찾아 헤맸답니다.

새로 온 길냥이와 영역다툼… 제가 싸움을 말려도 괜찮을까요?

Q. 안녕하세요. 집사는 아니지만, 동네 길냥이들의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 분리수거를 하러 나가는데, 고양이 두 마리가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고 있더라고요. 한 마리는 제가 밥을 주던 아깽이였고, 다른 한 마리는 조금 큰 아이인데 처음 보는 고양이였습니다. 신경전 끝에 큰 고양이가 작은 아깽이를 쥐잡듯이 잡길래 어떻게든 말려보려고 고양이 쪽으로 큰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