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 금지법은 어디에? 국정감사서 동물은 왜 고통받는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생명을 침해하고 빼앗는 행위는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잔인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이목을 쉽게 끌길 원하고, 극적인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른 생명을 빼앗는 일을 고민이나 검토 없이 행하곤 합니다. 자극적인 소품으로 쓰이는 동물들 2018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오른쪽)이 푸마를 닮은 벵갈 고양이를 놓고 대전동물원

‘유기견 입양하세요’ 이 문장에서 바꿔야 할 단어를 찾으셨나요?

우리나라에서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방법은 꽤 여러 가지가 있다. ① 펫샵, 가정 분양, 전문 브리더 등 동물 판매업자로부터의 구매 ② 가족·지인이 키우던 강아지 혹은 키우던 강아지가 낳은 새끼를 양도받는 경우 ③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또는 민간 동물보호단체를 통한 입양 ④ 피학대 동물이나 유기된 동물을 직접 구조하여 입양하는 경우 등이다. 유기견 숫자가 증가해온

당신이 펫샵에 가면 안 되는 진짜 이유, 변호사가 알려드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사료 등 반려용품을 판매하는 이른바 ‘펫산업’의 시장 규모가 커질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자체를 사고파는 펫샵들도 성업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펫산업 규모가 커질 수록 금전적인 이익만을 좇아 동물보호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준수 의무조차 지키지 않는 악성업자들 역시 많아져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A씨는 전국에 체인점이

‘반려동물 파양하세요’ 신종 펫샵이 법적으로 위험한 이유(1)

보호자들은 모두 반려동물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꿈꿉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혹은 부득이하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보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만 바라보는 반려동물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쓰여서 ‘내가 못해준 행복을 누군가 만들어주기를’ 바라는보호자의 심정을 이용한 ‘신종 펫샵’이 등장했습니다. ‘신종 펫숍’은 어떻게 파양견

반달곰 뛰노는 한반도? 멸종위기종 복원이 절반의 성공인 이유

최근 뉴스에서 ‘호랑이’와 관련된 소식을 종종 접할 수 있다. 호랑이 발자국을 발견했다는 소식부터 호랑이가 민가로 내려와 밖에 있던 개를 물어 죽인 것은 물론, 도로에서 차량과 충돌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까지. 이전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일들이 이제는 그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있다. 인간과 야생 호랑이와의 접촉이 늘어난 것은 ‘멸종위기 종 복원’ 노력에

인천 토끼 사육장의 비극은 ‘주민 복지’에서 시작됐다?

8년째 섬에 갇힌 토끼들…송도 센트럴파크 토끼섬 인천시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에 조성된 토끼 사육장이 논란이다. 공원 호수에 떠 있는 인공섬에 만들어진 까닭에 ‘토끼섬’이라 불리며 사육장은 관광객들의 볼거리가 되어 왔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8년 째, 그동안 섬에 고립된 채 생활해 온 토끼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자료제공_… www.youtube.com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공원에 마련된 인공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