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 못 볼 줄 알았는데…’ 16년만에 재회한 고양이와 집사

16년 전 잃어버린 고양이와 올해 초에 다시 재회한 미국의 한 집사의 사연이 화제다. 고양이 ‘리츠’가 두 살 때 열린 문 틈 사이로 뛰쳐나갔고 백방으로 수소문 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16년이 지난 어느 날, 집사는 문자 한 통을 받았는데….

‘제 2의 랑랑이’ 막는다.. 송파구, ‘동물 로드킬 대응지침’ 세워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반려동물이 생기면 우선 보호자부터 찾아주는 지방자치단체 지침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 서울 송파구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드킬 당한 반려동물이 생기면 동물등록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호자에게 돌려주는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로드킬을 당한 반려동물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도 이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가 없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동물의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돼

농식품부 “동물등록 자진신고 18만 마리.. 작년보다 3배 늘어”

지난달 말까지 실시된 ‘동물등록 자진신고’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 넘는 반려견이 등록됐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최종 집계 결과를 19일 공개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기간 총 17만9,193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된 반려견은 4만9,298마리로, 자진신고 기간 등록된 반려견은 지난해에 비해 3.6배 많은 수준입니다. ​ 새로 등록된

[이동슈]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이번에는 ‘성폭력 2차 가해’ 의혹

1. 케어 전 활동가 “박소연 전 대표, 5년 전에도 같은 가해자 감쌌다” ​ 2019년 ‘보호동물 안락사’ 파문을 일으켰던 동물권단체 ‘케어’가 이번에는 내부 성폭력 문제에 휩싸였습니다.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는 가해자를 두둔하는 등 ‘2차 가해’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 서울 강북경찰서는 24일 케어의 동물구조팀장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슈] 2년 만에 재개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효과 있을까?

1. 농식품부 “미등록 반려견 신고하면 과태료 면제”… 자진신고 기간 운영 ​ 한국 반려동물 정책의 난제로 꼽히는 이슈 중 하나는 ‘동물등록’입니다. 반려견 동물등록은 의무지만, 실제 등록은 저조한 까닭입니다.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등록된 반려견은 약 232만 마리입니다. 이는 약 602만 마리로 추정되는 반려견의 38% 수준에 불과한 수치죠. ​ 저조한 동물등록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