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거짓] 고양이 때문에 유산할 수 있다?

임신을 준비 중인 고양이 집사라면 ‘톡소플라즈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을 겁니다.특히 임신부가 고양이와 같이 지내면 ‘유산의 위험이 있다’ 혹은 ‘태아가 기형아로 태어난다’라는 이야기를 인터넷 등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 사실일까요?

‘3개월 시한부 선고’ 강아지의 기적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예상 수명을 뛰어넘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한 강아지의 사연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일본에 살고 있는 그레이트 덴 품종 강아지 ‘알파’. 알파는 작년 12월에 선천성 질환인 ‘거대 식도증’에 의해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

‘영영 못 볼 줄 알았는데…’ 16년만에 재회한 고양이와 집사

16년 전 잃어버린 고양이와 올해 초에 다시 재회한 미국의 한 집사의 사연이 화제다. 고양이 ‘리츠’가 두 살 때 열린 문 틈 사이로 뛰쳐나갔고 백방으로 수소문 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16년이 지난 어느 날, 집사는 문자 한 통을 받았는데….

쓰레기더미에서 죽어가던 떠돌이 개의 기적

멕시코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몬테레이의 한 길거리에서 충격적인 모습의 개가 발견된 건 올해 초. 길거리를 제 집 삼아 돌아다니던 떠돌이개의 몸은 한눈에 보기에도 바짝 마른 채 피곤에 찌들어서, 얼마나 오랜 시간 굶고 힘들 생활을 했는지 금세 느껴질 정도였는데…

혹시 열사병? 식음전폐한 개 ‘황당한 병명’

평소에 활발하던 반려견이 갑자기 식음을 전폐하고 축 늘어져 있으면 보호자는 긴장하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같은 무더위에 강아지가 자칫 열사병에 걸리진 않았는지 걱정이 앞서는데… 여기 최근 비슷한 경험을 한 반려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명백한 학대” 미국서 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 금지 법안 통과

​고양이 발톱 제거수술은 고양이의 발톱이 다시 자라지 않게 하는 수술로, 정확히는 고양이의 발톱이 자라는 뼈마디를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고양이 발톱 제거수술을 놓고 “사람의 마지막 손가락 마디를 자르는 행위”에 비유할 정도입니다.

방광염 카테터 시술 후 식음전폐한 냥님… 억지로 밥 먹여야 할까?

Q. 안녕하세요. 4살 수컷 코숏 빵빵이와 함께 지내는 집사입니다. 최근 빵빵이가 소변을 못 봐 병원에 갔더니 방광염 진단을 받았어요. 다행히 결석은 없었고 신장에도 큰 문제는 없었는데요. 슬러지가 있고, 요도가 막혀 있어 카테터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 받은 날 바로 퇴원해 집에 왔는데, 아이가 무기력하게 있고, 습식 사료랑 처방 사료를 줘도 안

세상 등진 반려인 집에 홀로 남은 고양이.. 열흘 넘게 식음 전폐해 [이동슈]

1. 고독사 현장서 방치된 고양이, 동물단체가 구조 ​ 혼자 살던 반려인이 숨진 뒤 집에 남아 있던 반려묘가 열흘 넘게 방치됐다가 구조됐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숨어버리는 고양이의 특성상, 사망 등 혼자 사는 반려인의 갑작스런 부재시를 대비해 경찰에 반려묘 구조 매뉴얼 보급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동물권단체 ‘케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영등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수술 중 세상 떠난 반려견.. 1년 반만에 법원 “병원이 피해 배상해야” [이동슈]

1. 동물병원 의료사고 ‘손해배상’ 결론.. 어떻게 나왔나 반려동물 의료사고에서 동물병원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판결 내용이 곧 시행될 수의사법 개정안(중대수술 고지 의무)와 관련된 배상책임이라, 법 시행 이후 관련 소송에서 참고할 만한 판례가 될 듯합니다. 특히 원고 측이 이번 민사소송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을 바탕으로 해당 수의사에 대한 형사고발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동물보건사 시험 일정 공개! 수험생은 ‘이것’ 체크하세요✅

내년 국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의 구체적인 일정과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7일, 농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는 경기 성남시 수의과학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의 구체적 일정과 준비 상황’을 알렸습니다. ​ 동그람이는 앞서 동물보건사 소개 및 응시 대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보다 더 상세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2월 27일,

1년 뒤 시행될 ‘진료비 사전고지제’.. 수의사법 개정 이후 동물병원의 변화는?

동물병원 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라는 내용이 담긴 수의사법이 통과됐습니다. 그동안 ‘깜깜이 동물 진료비’라는 비판을 받았던 현행 동물병원 비용 체계에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 국회는 9일, 본회의에 상정된 수의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표결에 참석한 의원 172명 중 171명이 찬성했으며 1명은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표결에 앞서 “동물병원 이용자들의

[이동슈] 대통령 후보가 던진 ‘동물병원 진료비’ 대책… 현실성 있을까?

1. 이재명 후보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 도입”.. 수의사단체는 ‘공식 반대’ ​ 천차만별 반려동물 진료비, 화나고 부담되셨죠? 건강이 행복의 첫째 조건인 만큼 반려동물의 건강권도 챙기겠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반려동물 관련 공약의 일부입니다. 이 후보는 최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연이어 발표하는데, 이번 반려동물 공약은 일곱

“시판 허가 전 약물 왜 썼나” 보호소-동물병원 ‘유기견 실험’ 의혹

유기견 200여 마리를 보호하는 사설 동물보호소와 동물병원이 결탁해 유기견을 불법 동물실험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사설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대표 A씨와 서울의 동물병원 수의사 B씨를 불법 동물실험 혐의로 9월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사건을 PNR에 제보한 C씨에 따르면 2018년, 보호소 유기견

[이동슈] ‘개파라치’ 2년 만에 부활? 전문가들… “과거에 시도했다 실패한 정책”

1. “목줄 미착용 반려견 신고하면 포상금” 법 개정안… 실효성 있을까? ​ 개에 물리며 인명피해까지 이어지는 사건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5월에 발생한 ‘남양주 개물림 사건’으로 피해자는 목숨을 잃었고, 7월 발생한 ‘문경 개물림 사건’ 피해자는 중태에 빠져 병원 치료 중입니다. ​ 국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난 14일, 무소속

[이동슈] 3일을 헤맸는데… 반려견 잃어버린 병원은 사고 당일 ‘로드킬 신고’ 들었다

1. 랑랑이 보호자의 의문 “동물병원, 로드킬 알고도 은폐했나?” ​ 지난주, 동그람이는 동물병원을 뛰쳐나갔다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반려견 ‘랑랑이’(혼종, 3개월령)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드렸습니다. 특히 동물등록을 했던 랑랑이가 목숨을 잃고 3일이 지나도록 반려인 A씨는 그 소식조차 들을 수 없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동물등록 이후 사후 관리’에 대한 문제 제기도 커졌었죠. ​ 그런데,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