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고양이 죽은 걸 갖고..’ 동물학대자에겐 천국인 이 아파트

2019년부터 지금까지 20마리 넘는 길고양이가 살해당한 아파트가 있다. 사체를 발견한 수만 20마리 이상이고,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라진 길고양이들까지 헤아리면 3년간 수십 마리의 길고양이가 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길고양이 목숨이 바람 앞 등불 같은 처지라고 해도 한 아파트에서, 그것도 같은 장소에서 매년 십여 마리의 길고양이가 사라지거나 사체로 나타나고 있다는 건 분명

‘북극 한파로 꽁꽁 언 세상’…동물을 보호하는 자들의 외침

말 그대로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다. 퇴근 무렵 쏟아진 폭설로 인해 도로는 아수라장이 되었고 버스나 승용차 안에서 꼼짝없이 발이 묶인 친구들은 평소보다 두세 배나 더 걸린 퇴근길의 고단함을 쏟아냈다. 닫힌 창문 너머로 매섭게 부는 바람의 날카로운 소리는 듣기만 해도 몸이 으슬으슬 오싹해지는 것 같았다. 추위에 약한 고양이들이 행여나 감기라도 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