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어린이 중상 입힌 개… ‘안락사 논쟁’으로 또 비화

지난 7월 11일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어린이가 개에 물려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개를 안락사 처분하려 했지만, 검찰이 이에 제동을 걸었다. 한 동물보호단체도 안락사 반대 입장을 피력하며 논쟁이 비화되고 있다.

반려견 입양 1주일 만에 ‘개물림 사고’.. 충격받은 영국

반려견이 입양 1주일 만에 영아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영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마을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고, 현지 매체는 연이어 관련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 사건은 지난 22일 오후, 영국 머지사이드 주 세인트헬렌의 한 마을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트레이슨 베이츠 씨의 반려견이 갑자기 베이츠 씨의 딸 벨라-래 버치(Bella-Rae Birch)를 공격했습니다.

산책 도중 ‘날벼락’.. 멧돼지 수렵하던 사냥개에 반려견 물려 죽어

​ 반려인과 등산로를 산책하던 소형견이 사냥개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멧돼지를 포획하기 위한 사냥개들인데, 등록 현행법상 의무대상에서 제외돼 현황 파악도 제대로 안 돼 있어 언제든 비슷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 지난 20일, A씨는 대구 북구 함지산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평소처럼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구역을 돌고 있던 사냥개 3마리가

‘불광동 로트와일러’ 견주, 2심도 벌금형.. 법원 “재범 위험 없어”

지난해 7월 ‘불광동 로트와일러 사건’을 일으킨 견주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성지호)는 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징역 6개월을 구형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한 판결입니다. ​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불광동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고의 가해 견주입니다. 그는

[이동슈] ‘불광동 로트와일러 사건’ 견주… 항소심에서 “입양 보내겠다”

1. 법원 “개 키우겠다는 고집 버려야”… 로트와일러 견주에 일침 ​ 지난해 7월, 스피츠 품종 반려견과 함께 서울 불광동의 한 주택가를 산책하던 A씨는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갑자기 로트와일러 품종 개가 뛰어들어 A씨의 반려견을 공격한 것입니다. ​ A씨가 로트와일러와 반려견을 떼어놓으려 애썼고, 로트와일러 견주 B씨도 나타나 말렸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A씨의 반려견은 그 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동물보호법 전면개정안’.. 최선이었을까?

지난 9월 30일, 국회에서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대표의원 박홍근, 한정애, 이헌승) 소속 국회의원 55인이 공동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동물보호법 개정안 56건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에 반영된 제도 개선 사항이 검토·반영됐다고 한다. 분량만 봐도 7장55조였던 기존 법안이 총 8장4절103조로 대폭 확대됐다. 개정안에서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동물학대로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