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슈] 어둠 속에서도 발견한 희망… 동그람이 선정 2021년 동물 뉴스 5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순간은 잊고 2021년에는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지난해 연말 인사가 무색하게 이번 연말에도 거리를 둔 채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희망이 좌절로 바뀐 연말이지만, 올 한 해를 돌아보면 단순히 어두운 뉴스만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올해 동물 이슈를 정리하고 보니 우울한 뉴스 사이에서도 ‘내년에는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주는 소식들도 조금씩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동슈] 목격자를 찾습니다.. 미궁 빠진 ‘재개발 구역 길냥이들의 죽음’

1. “10월 한 달간 재개발구역서 벌어진 수상한 일.. 길냥이 죽음과 무관할까?” ​ 지난 15일 이른 아침, 서울 연희동의 재개발구역. 재개발로 인한 퇴거가 진행 중이라 인적이 드문 빈 주택가를 순찰하던 용역업체 소속 경비원 A씨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A씨가 본 것은 골목길 한복판에 놓여진 고양이의 사체, 그것도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머리 부위와

[이동슈] “이건 살인미수” 목줄 없는 개 6마리에 물린 모녀 중태

1. 문경서도 발생한 개물림 사고… 의무 없는 ‘개 사육’ 이대로 좋나 ​ 25일, 경북 문경시의 한 산책로. 이 길을 걷던 60대와 40대 모녀는 이날 겪을 일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오후 7시30분경 산책로를 걷던 모녀에게 그레이하운드 품종 3마리와 혼종견 3마리 등 개 6마리가 갑자기 달려든 것입니다. 개들은 입마개와 목줄 등의 안전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