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수술·안락사 위기 넘기고… ‘행복 유니버스’ 막차를 타다 2022년 7월 11일 두 번의 큰 수술과 보호소에서의 안락사 위기까지 넘긴 8세 ‘올리’. 세상의 풍파를 모질게도 맞은 이 작은 개는 보호자에게 극적으로 입양되어 새로운 견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