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샘 “유명 인플루언서? 그냥 동네수의사라 불러주세요”

서울 신영동에서만 20년 넘게 동네병원을 운영하는 윤홍준 수의사. 스스로를 소박한 동네 수의사라고 소개하지만, 무려 구독자 수 20만을 넘긴 유튜버 실버 버튼 보유자다. 실명보다 ‘윤샘’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더 알려진, 두 얼굴의 수의사 이야기를 들어보자.

“명백한 학대” 미국서 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 금지 법안 통과

​고양이 발톱 제거수술은 고양이의 발톱이 다시 자라지 않게 하는 수술로, 정확히는 고양이의 발톱이 자라는 뼈마디를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고양이 발톱 제거수술을 놓고 “사람의 마지막 손가락 마디를 자르는 행위”에 비유할 정도입니다.

“부끄럽다냥..” 계속되는 고양이의 소변 실수 해결 꿀팁

먼저, 부적절한 배뇨 행동에 접근하려면 그 원인이 행동학적 문제인지, 건강 문제 때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배뇨 행동의 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건강 문제는 비뇨기계 질환, 호르몬 관련 질환, 관절 관련 질환 등이 있는데요.

방광염 카테터 시술 후 식음전폐한 냥님… 억지로 밥 먹여야 할까?

Q. 안녕하세요. 4살 수컷 코숏 빵빵이와 함께 지내는 집사입니다. 최근 빵빵이가 소변을 못 봐 병원에 갔더니 방광염 진단을 받았어요. 다행히 결석은 없었고 신장에도 큰 문제는 없었는데요. 슬러지가 있고, 요도가 막혀 있어 카테터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 받은 날 바로 퇴원해 집에 왔는데, 아이가 무기력하게 있고, 습식 사료랑 처방 사료를 줘도 안

한.입.만😐 저녁마다 벌어지는 멈머의 애절한 구걸 작전

반려견의 표정은 참 다양합니다. 행복할 때는 입을 벌리며 미소를 짓기도 하고요, 바라는 게 있으면 최대한 애처로운 표정을 짓기도 하죠. 이번에 동그람이가 준비한 해외동물 이야기도 모두 반려견 ‘표정’에 관련된 이야기랍니다. ​ 세 가지 사연 속 반려견들은 모두 다채로운 표정을 지었는데요. 주인공인 댕댕이들은 집사 꾸중을 피하려 불쌍한 척을 하거나 음식을 얻기 위한

1년 뒤 시행될 ‘진료비 사전고지제’.. 수의사법 개정 이후 동물병원의 변화는?

동물병원 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라는 내용이 담긴 수의사법이 통과됐습니다. 그동안 ‘깜깜이 동물 진료비’라는 비판을 받았던 현행 동물병원 비용 체계에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 국회는 9일, 본회의에 상정된 수의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표결에 참석한 의원 172명 중 171명이 찬성했으며 1명은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표결에 앞서 “동물병원 이용자들의

내년 첫 시험 앞둔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증’.. 어떻게 준비하지?

동물병원 진료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동물보건사’(수의 테크니션) 제도가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 농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 등 관계 기관은 지난 6일, 경기 성남시 대한수의사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과 진행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 김정주 사무관(방역정책과)는 “내년 2월 말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증 1회 시험 시행을 목표로

[이동슈] ‘개파라치’ 2년 만에 부활? 전문가들… “과거에 시도했다 실패한 정책”

1. “목줄 미착용 반려견 신고하면 포상금” 법 개정안… 실효성 있을까? ​ 개에 물리며 인명피해까지 이어지는 사건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5월에 발생한 ‘남양주 개물림 사건’으로 피해자는 목숨을 잃었고, 7월 발생한 ‘문경 개물림 사건’ 피해자는 중태에 빠져 병원 치료 중입니다. ​ 국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난 14일, 무소속

손잡은 시민단체·공공기관·대학 “‘시골개 1미터’ 대물림 막자”

야외에서 길러지는 개들, 소위 ‘마당개’가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한 번에 몇 마리씩 낳는 새끼들은 이집 저집으로 옮겨져 결국 1m 목줄에 묶여 사는 삶을 대물림 받는다. 목줄이 풀리거나, 애초에 목줄 없이 살던 개들이 시골 마을을 배회하다가 주민의 신고로 동물보호소로 입소하면 주인을 찾거나 입양되지 못하면 안락사된다. 그렇지

언제까지 동물학대범이 내 새끼 돌보게 내버려 둘 건가요?

12월 1일, 광주 남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강아지에게 탈취제를 뿌리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됐다. 피해 반려견의 보호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수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마취가 깨지 않은 강아지의 몸에 탈취제를 뿌리며 웃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후 강아지는 목숨을 거뒀다. 광주 남구청은 해당 병원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문제가 된 동물병원은 강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