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집사 당선자님, ‘개 식용 금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동슈]

1. ‘퍼스트 펫’만 7마리.. 대통령 당선인의 동물 정책은? ​ 7마리 반려동물을 키우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반려인 대통령이 탄생한 겁니다. 하지만 동물 관련 주요 의제인 ‘개 식용 문제’에 대한 질의에 당선인이 선거 내내 확언을 피한 만큼 관련 논의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

“아픔 따윈 잊었어” 버려진 개들의 ‘견생 2막’ 모음.zip

버려진 개들, 하면 아픔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하지만, 모든 유기견이 다 버려진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건 아닙니다. 사람에게 친근감을 보이면서 새로운 환경에 더 잘 적응하는 경우도 많죠. 문제는 학대로 인해 다친 채 버려진 개들의 회복입니다. 심한 학대를 당하다 구조되면 학대를

[이동슈] ‘개 식용 종식’ 논의 활발한 와중에.. 오해 부른 정부 문서

1. 사회적 논의 탄력받는 ‘개 식용 금지’.. 각지에서 “의견을 묻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 검토’를 지시한 뒤,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논의기구가 출범하면서 관련 논의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9일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개 식용 문제 위원회)’는 1차 회의를 열고 운영 규정, 의견수렴 방법, 개 식용 산업

개 식용 문제 논의 중인데.. ‘산업 법제화’? 농식품부 연구용역 논란

개 식용 산업 종식을 놓고 사회적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농식품부 산하기관에서 ‘개 식용 합법화’를 암시하는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 논란을 빚었다.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입니다. ​ 개 식용 종식을 두고 사회적 논의가 진행 중인 시점에 주무 부처 산하기관에서 진행한 연구용역이 ‘개 식용 합법화’ 논란을 빚었습니다. 동물단체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해당

[이동슈] ‘동물학대’ 격리 중인 개를 다시 도살자에게?

1. “도살자 생계 걱정해 돌려줬나” vs “사실과 달라”.. 경산 도살장 사건에 진실공방 ​ 망치로 개를 죽인 뒤 판매하던 도살자가 적발됐는데, 지방자치단체가 격리조치한 개들을 다시 돌려줬다는 고발로 파문이 일었습니다. ​ 동물권단체 ‘케어’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북 경산시의 한 개 농장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0월18일, 케어는 경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이 도살장을 적발했습니다.

[이동슈] “벨루가 방류 주저한 적 없다” 공개석상 나선 롯데의 계획은?

1.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내년에 바다쉼터 보내는 게 목표” ​ 롯데월드가 벨루가 ‘벨라’의 방류를 발표한 지 2년 만에 진행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 롯데월드는 5일 오전 11시, 송파구 롯데월드 웰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말까지 벨라를 생크추어리(바다쉼터)로 이송해 야생 적응훈련을 진행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벨라는 롯데월드가 수입한 벨루가 3마리 중

[이동슈] 목격자를 찾습니다.. 미궁 빠진 ‘재개발 구역 길냥이들의 죽음’

1. “10월 한 달간 재개발구역서 벌어진 수상한 일.. 길냥이 죽음과 무관할까?” ​ 지난 15일 이른 아침, 서울 연희동의 재개발구역. 재개발로 인한 퇴거가 진행 중이라 인적이 드문 빈 주택가를 순찰하던 용역업체 소속 경비원 A씨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A씨가 본 것은 골목길 한복판에 놓여진 고양이의 사체, 그것도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머리 부위와

[이동슈] 현직 대통령의 ‘개 식용 금지’ 발언… 해묵은 논쟁 끝낼까

1. “개 식용 금지 검토할 때 됐다” 문 대통령 발언, 현실로 이어질까 ​ 이제는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9월27일,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주례회동에서 ​ 이번주에는 문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개 식용’에 대해 의중을 밝힌 일이라 이에 대한 찬반 논쟁도 가열됐습니다.

“개 식용 금지 검토할 때”.. 대통령 한마디에 다시 뜨거워진 ‘찬반 논쟁’

이제는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27일,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주례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공개된지 하루만에 ‘개 식용 논쟁’은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 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유기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해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