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고양이 강도단이 인질로 붙잡은 그것

고양이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특이합니다. 시크한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다정하고, 따뜻하면서도 또 좀 더 다가가려고 하면 냅다 피하는 게 고양이의 매력이죠.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게 바로 고양이만의 매력 포인트 같습니다. 동물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도 고양이만의 이 매력에 한번 빠지고 나면 헤어 나오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 준비한 이야기

[이동슈] “평소에는 소심하던 애가…” 90대 할머니 구한 ‘백구’ 뒷이야기

1. “2년 전 은혜 갚았나”… 40시간 빗속에서 쓰러진 할머니 지킨 강아지 ​ 얘(백구)가 평소에는 애교 부리고 그러는 애가 아니에요. 얘 말고 ‘이쁜이’라는 강아지도 있는데, 걔는 아주 사람만 보면 안기려고 해. 그런데 백구는 무뚝뚝하게, 만지려 하면 일부러 피하고 그런다고. 근데 별로 살갑지도 않던 애가 엄마를 지켜줬으니 그게 얼마나 고마워요. 엄마가 평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