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허가 전 약물 왜 썼나” 보호소-동물병원 ‘유기견 실험’ 의혹

유기견 200여 마리를 보호하는 사설 동물보호소와 동물병원이 결탁해 유기견을 불법 동물실험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사설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대표 A씨와 서울의 동물병원 수의사 B씨를 불법 동물실험 혐의로 9월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사건을 PNR에 제보한 C씨에 따르면 2018년, 보호소 유기견

“돌고래 안 보이나” 위태로운 관광선 질주.. 막을 방법도 없어

국제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관찰하는 관광 선박이 돌고래 무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등 위험한 운항을 하고 있지만,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해양동물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가 18일 촬영한 영상에는 돌고래 관광 선박 한 척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위치한 돌고래 서식지를 운항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문제는 이 선박이 돌고래 무리에 지나치게 가깝게

구속 불발된 남양주 개물림 사건 용의자… 공은 검찰로 넘어갔다

지난 5월 인명사고로 이어진 ‘남양주 개물림 사건’의 용의자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개물림 사건을 일으킨 개의 견주로 지목한 A씨를 과실치사 등 혐의로 검찰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야산 근처에서 개농장을 운영했던 인물입니다. 지난 5월, 이 야산에서 산책하던 50대 여성 B씨는 대형 혼종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