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돌보면서 나도 개 강해졌다! [무빙툰]
어느새 반려견 봄이를 돌본 지 8년 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강해졌음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 겨울 한파에 산책을 하면서, 발톱을 잘라주다가 피를 보기도 하면서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있었다.
어느새 반려견 봄이를 돌본 지 8년 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강해졌음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 겨울 한파에 산책을 하면서, 발톱을 잘라주다가 피를 보기도 하면서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있었다.
“으잉? 털 찐 게 아니었네?”
살이 찐 봄이의 건강이 걱정된 우리. 사료를 다이어트 사료로 바꾸고, 날마다 열심히 운동을 시켰다. 일주일 뒤 봄이의 몸무게에 전혀 변화가 없자, 우리는 누군가를 의심하는데…
동그람이의 인기 웹툰 시리즈인 ‘우리 집에 봄이 왔다’를 무빙툰으로도 만날 수 있다면?! 여전히 귀여운 ‘봄이’와 살~짝 흑화(?) 한 ‘우리’를 무빙툰으로 만나보세요!
반려견 ‘봄이’ 놀리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장난감 강아지를 사와서 놀래키질 않나, 갑자기 투명강아지 놀이를 하지 않나~ 어허! 그렇게 선을 넘으면 위험하다구.
어느날 갑자기 사료를 거부하는 반려견 ‘봄이’. 어디가 아픈 건지 걱정하다가 간식을 줬더니 그건 또 잘 받아 먹는다. 사료와 간식을 섞어주자 간식만 쏙 골라먹고 사료를 뱉어버리는 봄이 때문에 환장할 지경이다. 반려견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밥을 먹이려는 주인공의 사투가 벌어지는데…
시간만 나면 반려견 봄이의 사진을 찍어대는 주인공 우리. 여느 반려인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그동안 찍어둔 사진을 정리하려 컴퓨터를 켠 우리, 우연히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