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의 꿈’ 현실이 될까? 수족관 남방큰돌고래 야생방류 시작
수족관에서 생활하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야생 바다로 돌아가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 해앙수산부는 지난 3일 비봉이 방류를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과거 방류 실패 사례도 있는 만큼, 신중론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수족관에서 생활하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야생 바다로 돌아가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 해앙수산부는 지난 3일 비봉이 방류를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과거 방류 실패 사례도 있는 만큼, 신중론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