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터 찌르겠다” 도 넘은 협박.. 불안감 호소하는 캣맘 [이동슈]

1. 6개월 지속된 캣맘 향한 위협.. 동물단체 경찰 고발 동물보호단체가 서울 모 지역에서 6개월간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에게 살해 위협을 가한 범인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달 30일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캣맘 A씨에게 살해 위협을 가한 B씨(신원 미상)를 처벌해달라고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카라에 따르면 B씨의 협박 편지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됐습니다. A씨가

새로 온 길냥이와 영역다툼… 제가 싸움을 말려도 괜찮을까요?

Q. 안녕하세요. 집사는 아니지만, 동네 길냥이들의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 분리수거를 하러 나가는데, 고양이 두 마리가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고 있더라고요. 한 마리는 제가 밥을 주던 아깽이였고, 다른 한 마리는 조금 큰 아이인데 처음 보는 고양이였습니다. 신경전 끝에 큰 고양이가 작은 아깽이를 쥐잡듯이 잡길래 어떻게든 말려보려고 고양이 쪽으로 큰 소리를

[이동슈] 행방 묘연한 ‘탈출 사육곰’… 반복되는 ‘탈출 사고’의 근본 원인은?

1. 사육농장서 탈출한 반달곰 2마리… 1마리 사살, 남은 1마리는 수색 중 ​ ​ 경기 용인시의 한 마을. 지난 6일부터 이곳 주민들은 불안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 마을에 있는 한 농가에서 사육되던 곰이 탈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 6일 오전 10시 30분경, 용인시와 소방당국은 사육장에서 곰 2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농장주에 따르면

“잘 크고 있구나” 다시 만난 ‘지붕 위 아깽이 4형제’

봄을 맞아 지난 겨울에 만났던 삼청동 지붕 위 고양이 가족을 다시 찾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던 길가는 한산했다. 아깽이들은 무사히 겨울을 났을까. 이 골목처럼 고양이들도 잊혀진 건 아닐지 걱정됐다. 익숙한 계단을 오르려던 그때, 낯익은 삼색이가 몸을 웅크린 채 계단에 앉아 있었다. 지난번에 본 아깽이 중 한 마리였다. 낯선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