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논문에 저자로 이름을 올린 고양이의 정체

냥집사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고양이들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죠. 일단 귀엽잖아요. 뽀송뽀송한 솜뭉치 같은 발, 말랑말랑한 냥젤리, 폭신폭신 동글동글한 뒤통수, 유혈사태가 나겠지만 만지고 싶은 쫀득쫀득 뱃살… 거기에 뛰어난 후각과 균형감각, 바퀴벌레까지 잡아주는 빠른 냥펀치까지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냥님이 능력자라는 건 우주의 섭리,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같은 것이죠. ​

악랄한 고양이 강도단이 인질로 붙잡은 그것

고양이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특이합니다. 시크한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다정하고, 따뜻하면서도 또 좀 더 다가가려고 하면 냅다 피하는 게 고양이의 매력이죠.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게 바로 고양이만의 매력 포인트 같습니다. 동물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도 고양이만의 이 매력에 한번 빠지고 나면 헤어 나오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 준비한 이야기